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은 포기하고 등심과 오뎅을 먹기로 한다. 이지 댄스 아카데미 방문 후, 오늘 1시간을 댄스 아카데미 검색에 써버렸다. The Dance 아카데미의 방송댄스/펑크재즈 취미반이 시간과 비용에서 적당하다는 결론.
선택에 벽이 없던 적이 있었던가? 장기 지방 파견 계획이 두텁게 다가온다.
버스를 타지 않는 동물 앞에 정류장은 기다림도 쉼표도 아니다. 소실점을 잃은 한 사내의 막막한 영혼이 피우던 궐연을 지져 끄고 일어서는 곳이다. 갈길을 가고 있다는 친구를 만나서 어떻게 그 길을 가게 됐는지 물어보고 싶도록 겨울이 온다. 버스 정류장에서 약속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기다리는 동안 엘튼 존의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Feel 이라도 받게 되면, 누가 알겠는가? 21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것을... 과거는 기다릴 수 있는 인연이라고, 남루한 현실을 살아 가는데 이만한 희망도 없는 법.
난 어제, 버스 정류장에 가 보았다. 건너편 스테이크 하우스엔 아무도 없다.
난, 생각한다... 잘 가라고 말했던가? 이제, 과거에서 버스가 와 정류장에 설까? 버스를 타지 않는 동물도 속절 없이 과거를 바라보며 버스에 껑충 뛰어 오를 상상만 하고 산다.
선택에 벽이 없던 적이 있었던가? 장기 지방 파견 계획이 두텁게 다가온다.
버스를 타지 않는 동물 앞에 정류장은 기다림도 쉼표도 아니다. 소실점을 잃은 한 사내의 막막한 영혼이 피우던 궐연을 지져 끄고 일어서는 곳이다. 갈길을 가고 있다는 친구를 만나서 어떻게 그 길을 가게 됐는지 물어보고 싶도록 겨울이 온다. 버스 정류장에서 약속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기다리는 동안 엘튼 존의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Feel 이라도 받게 되면, 누가 알겠는가? 21일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것을... 과거는 기다릴 수 있는 인연이라고, 남루한 현실을 살아 가는데 이만한 희망도 없는 법.
난 어제, 버스 정류장에 가 보았다. 건너편 스테이크 하우스엔 아무도 없다.
난, 생각한다... 잘 가라고 말했던가? 이제, 과거에서 버스가 와 정류장에 설까? 버스를 타지 않는 동물도 속절 없이 과거를 바라보며 버스에 껑충 뛰어 오를 상상만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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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빌리 2004/11/11 10:2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어째.. 그때 보는 눈빛이 반짝인다 했더니... 등록했구려.... 늦바람이 무서워~
Jack 2004/11/11 11: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아직, 등록은 안했어... 파견 나가면 파견지에서 할라고... 아니면, 걍 the dance 에서 하고,
Shall we dance...? ^^
나이스빌리 2004/11/11 16:22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대구에서??
Jack 2004/11/11 19:08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서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