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착륙

2006/07/31 19:25 / 사진

일행과 떨어져 나왔는데 핸드폰이 바다 바람에 삭아 작동을 멈췄다.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서둘러 연락을 취해야 했지만, 나는 늘 그랬던 배짱이처럼 굴었다. 어슬렁 어슬렁 동네 사내도 나처럼 다니질 않는데, 일행과 연락할 마땅한 방법도 없으면서 맥주 한캔 사서 길바닥에 주저 앉아 버린다. 나에게 제주도는 늘 행복한 착륙이다.

바다 거북과 조오련을 시합 시킬 수 있는 시절의 친구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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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19:25 2006/07/31 19:25
DrunkenSTAR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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