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sick

2004/08/25 19:28 / 생활
와이프가 기다려서 먼저 간 친구의 자리에 와이프와 이혼하겠다는 후배가 와서 앉는다.
아직 결혼은 커녕, 떠나보낸 여자친구의 가느다란 실오라기를 중지에 걸고 바람결에 나풀거리기만해도 덜컥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 앉고 마는데...


오늘 너무 아프다, 고객과 점심약속도 취소하고 가슴을 움켜잡고 책상에 누워있었다. 테스트 중이라 자리를 비울수도 없고, 집에서 자리보전하고 누울수도 없고...
그 좋아하는 담배 한대 피우지도 못할만큼... 몸은 앉은뱅이가 되버렸다.
2004/08/25 19:28 2004/08/25 19:28
DrunkenSTAR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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