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2004/08/17 23:04 / 생활
방금 전, 여의도공원에 절반가량이 내다 보이는 옥상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쿵! 하고 승용차 두대가 부딛치는 사고를 목격했다.
순간, 하이카가 다 알아서 해줄까? 란 생각을 했고 차에서 나온 운전자들은 별말없이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

여의도, 어느 길에도 감포로 가는 4번국도에서 7번국도를 찾는 살가운 흥분 같은건 없다.
독립군과 유신의 유령들이 제 정체성을 교집합으로 나눠가지며 좀비로 거듭나는 배경과 진작에 하이카로 바꾸지 않은 포스트모더니즘 군상들의 전경만 있을 뿐.

아~
그래도,
비온 뒤 바람이 분다.
이제 살아봐야 겠다.
2004/08/17 23:04 2004/08/17 23:04
DrunkenSTAR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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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빌리 2004/08/18 09:4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요즘 맹렬 로깅이네....^^

  4. drunkenstar 2004/08/18 12: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은행의 폐쇄형 네트워크가 작동해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했거든...^^

  5. 빌리 2004/08/18 20:5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소리바다는 된다며... 이상한 은행이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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